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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에 6·25 첫 참전 미군부대 기념공원…"스미스 대대 540인 한·미동맹 상징될 것"
김창준(75·사진)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부대를 기리는 기념공원을 경기도 오산시에 조성한다. 김 전 의원은 7일(현지시간) 워싱턴에서 “오산시·국가보훈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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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 김, 미 버지니아 주의원 3선
미국 버지니아주 최초의 한국계 주 하원의원인 마크 김(47·사진)이 3선에 성공했다.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5일(현지시간) 버지니아 35지역구(비엔나) 선거에서 1만4591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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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계 여성 첫 연방 하원의원 꿈 … 2017년 기회 올 것"
재미동포 첫 여성 하원의원의 꿈을 키우고 있는 미셸 박 스틸(58·사진)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위원회 부위원장.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포함해 한인 중에서 2013년 현재 선출직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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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포들 미국 주류사회 진출 돕겠다"
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(현지시간) 미국 LA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장에 최영진 주미대사(왼쪽) 등과 함께 들어서고 있다. 박 대통령은 “LA는 한국이 세계로 나가는 베이스캠프”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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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진홍의 소프트파워] 그게 보여야 진짜 봄이다
정진홍 논설위원 # “한 번 더 하고 싶은 욕심이 났어요. 하지만 진짜 한 번 더 했으면 난 인간적으로 완전히 파멸했을 거예요. 건방지다 못해 교만에 꽉 차서 내가 죽는지도 모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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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, “GTX와 같은 꼭 필요한 ‘삽질’은 해야 한다”
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‘GTX 포럼’이 12월 1일 저녁 6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.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상희·전경수 GTX 포럼 공동대표, 포럼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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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세종 국가전략 특별 초청 강연회
◆강연회=송대성 세종연구소장은 12일 오전 10시 성남시 시흥동 세종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을 초청해 ‘미국의 국가전략과 한국’이라는 주제로 세종 국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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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천권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국정치 선진화”
김창준(72·사진)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10일 “우리나라 정치가 선진화되려면 각 정당이 가진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 김 전 의원은 이날 연세대에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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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,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73주기 추모식 열어 外
◆행사 ▶반재철 흥사단 이사장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73주기 추모식을 연다. ▶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이 10일 오전 10시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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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미국에 '폭력 국회'가 없는 이유
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 또 주먹다짐이다. 이러니까 경제는 앞서 갔는데 정치는 아직도 까맣게 뒤진 후진국 모습이란 말을 듣는 것이다. 여야의 몸싸움으로 사무실 집기가 사방으로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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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버지니아주 한인 주하원의원 탄생
3일 치러진 미국 버지니아주 주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마크 김(43·민주당·사진) 후보가 당선했다. 버지니아주 주하원의원에선 한인이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. 그는 “한인으로서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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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부대 알바 뛰던 ‘하우스보이’오리건주 ‘小대통령’꿈 향해 돌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.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. 소수민족 출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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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아이] 투표율 고민, 미국선 투표기간도 늘렸다
내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·보궐 선거 결과는 여야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. 이긴 당은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정국 주도권을 쥔 채 질주할 수 있다. 그러나 진 쪽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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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 한인 기업인들 장학금 쾌척
미주 한인 기업인들 장학금 쾌척 한국 위상 ↑… 이수동·안창호 회장 등 동참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국제수학경시대회(GMC)에 미주 한인 기업인들이 잇따라 장학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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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이 이룬 60년 기적 서재필 박사도 놀랄 것”
“증조할아버지인 서재필 박사께서 오늘 한국을 본다면 놀라운 산업화와 민주화에 놀랄 겁니다. 하지만 그 과정에서 치른 값진 희생도 기억하라고 할 겁니다.” (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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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남 철수 때 1만4000명 살린 선장 유족도 초청
제63주년 8·15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 인근 지역의 차량통행이 15일 오후 3시까지 제한된다. 경복궁 뜰에서 공식 행사가 열린 후 광화문 앞에서 시민과 재외동포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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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한인단체 “광우병 이성적 대응” 촉구
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이어 워싱턴의 한인단체들도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논란에 대해 “과장됐다”며 이성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. 워싱턴 한인연합회(회장 김인억),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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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정가의 한인 로비스트 마크 김
신동연 기자 “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.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.”한인 1.5세 마크 김(Mark L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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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간관계 중시하는 한국 기업인, 워싱턴 로비도 잘할 수 있다”
“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.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.” 한인 1.5세 마크 김(Mark L Keam·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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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 지역 동포, 아베 방미때 위안부 사과촉구 광고 내기로
워싱턴 지역 동포들이 4월 말 아베 신조(安信晋三)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할 때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광고를 워싱턴 포스트, 뉴욕 타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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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동포 1세들 '한·미 동맹 지킴이'로
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과 박윤식 조지 워싱턴 대학 교수를 비롯한 재미동포 1세들이 1일(현지시간) '워싱턴 한미포럼'을 결성했다. 한국과 미국 사회를 잘 아는 동포 1세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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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본토서 최초로 한인 직선시장 탄생
8일 실시된 미국 뉴지저지주 에디슨시 시장선거에서 당선된 최준희씨가 지지자들에게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. [뉴욕=연합뉴스] "경쟁자들은 이상한 이름의 키 작은 후보로는 절대 이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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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] 10. '우리는 코리안 - 아메리칸' (끝)
미주 이민 한인 1백년사는 땀과 눈물로 얼룩진 고난의 역사였다. 하지만 한인들은 특유의 악착같음과 끈기, 근면함을 통해 미국 사회 속에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. 그 기간에 태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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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은정씨 하와이주 하원서 3選 성공
미국 중간선거에 출마한 10명 안팎의 한인 정치인 중 하와이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장은정(미국명 실비아 장 룩·민주당)씨가 3선에 성공하고 현직 워싱턴주 상원의원인 신호범(미국명